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은 역대 총선과 다른 면을 보이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 할 서울·경기 지역 판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지역구 판세: 총 48석 민주당: 34석 (확실-24석, 유력-6석, 우세-4석) 국민의힘: 6석 (확실-4석, 유력-1석, 우세-1석) 접전: 8석 (민주 경합우세-2석, 경합-5석, 국힘 경합우세-1석) 민주당은 동북권과 서북권에서 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북, 강북, 노원, 중...
광명·시흥 신도시는 두 개의 지자체에 걸쳐 있어 복잡한 행정구조로 되어있다. 최근 LH는 이 지역을 광명과 시흥의 이름을 따와서 ‘광흥’지구로 호칭하고 있다. 이 지역은 전화번호도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이지만 서울 생활권인 광명시가 (02) 지역번호를 사용하는 건 당연한데, 시흥시 과림동 지역도 (02) 지역 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시흥지역인 무지내동과 금이동은 당연히 (031)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행정구역이 다른 신도시가 하나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선 통일된 이미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마인드맵을 활용한 한자를 학습하면 여러 가지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한자 학습에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얻어지는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1. 시각적 표현: 한자는 시각적으로 복잡하여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마인드 맵은 캐릭터의 시각적 표현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구성 요소, 스트로크 및 구조를 명확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시각적 접근 방식은 문자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장기적으로 기억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2. 향상된 메모리 보유: 마인드맵은 시각적 및 공간적 메모리 시스템을 모두 사...
부천문화원(이하”문화원“ 원장 권순호)에서는 2022년도 부천아카이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탐사대 112명, 향토역사안내택시 100명에 대한 교육 및 활동 지원에 전력하고 있다. 지역의 자료를 수집·기록하는 일은 국가기록물을 수집하는 것보다 더 광범위하고 어려운 일이다. 그중 향토역사안내택시가 부천에서는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수단인 택시가 지역의 다양한 역사를 전달하며 안내자의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향토역사안내택시는 문화원에서 8시간 집체교육을 이수하고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향토역사안내택시로 활...
부산 울산 경남이 특별 연합을 하느냐? 행정통합을 하느냐? 의 문제로 시끄럽다. 지난 정권에서 합의했던 내용은 부·울·경 메가시티 연합을 만들어 수도권 몰림으로 가속화된 지방 소멸을 막자는 취지로 부·울·경 메가시티청을 신설하고 의장은 각 시도가 14개월씩 순환하며 맡고 각 시도에서 의원 3명씩 추천하여 9명의 의원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출범한다는 거였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지방자치법’ 2조에 근거한 것으로 부산, 울산, 경남의 기존 광역 지자체가 연합한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뜻한다. 이에 반해 ‘행정통합’...
신천중학교(학교장 신동훈)는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텃밭 수확물을 이용해 김장을 체험하고 지역 독거 어르신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텃밭에서 수확한 각종 야채가 들어간 반찬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하는 체험을 하였다. 결과물은 신천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에 거주하시는 24가구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신천중학교는 2022년 과학체험중심활동 운영교로 저탄소, 기후 위기대응 생태환경교육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 특히 2학...
시흥은행초등학교(교장 김민림)는 2022.11.1(화) ~ 11.10(목)까지 학교 텃밭에서 ‘마을과 연계한 1학년 특색사업 ‘동네언니와 함께하는 고구마 가꾸기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하였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총 6차시로 구성하였는데 이번 활동은 3-6차시의 ‘알알이 고구마 캐기’와 ‘ 고구마 빵 만들기’ 활동이었다. 1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봄 학교 텃밭에 작은 고사리 손으로 이랑을 만들고 고구마를 심었는데, 알알이 영글고 모양과 크기가 각각 다르게 자란 고구마를 캐며 매우 신기해하였다. 학생들은 1...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를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발굴조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한반도 중부지역 고대문화연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인천의 고고학적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미추홀로 대표되는 인천지역 초기 정치체의 성격과 백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학술회의의 제1발표는 ‘인천 청동기~초기철기시대 문화의 형성과 ...
금모래초등학교(학교장 이혜옥)는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학생 20여명과 학부모 6명, 교직원 4명과 함께 소래산등반 ‘비폭력 평화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폭력 평화걷기 행사’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이 가진 뜻을 가장 진실하게 전달하는 방법 중의 하나인 걷기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와 시흥을 바란다는 뜻으로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단, 금모래학폭예방암행어사단 동아리 및 3~6학년 학생 중에서 사전 모집을 하였고 학부모, 교직원의 희망자...
호패(戶牌, 號牌)는 전통 봉건시대에 신분증 구실을 하는 작은 패(牌)로 16세 이상의 남자가 차고 다녔다. 고려와 조선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신분 계층별로 재질과 기재 내용에 차등을 두었다.현재의 신분증명서와 같은 것으로 그 기원은 원나라에서 시작되어 한국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이 제도를 모방, 수ㆍ육군정(水陸軍丁)에 한하여 실시하였으나 잘 시행이 되지 않고 조선시대에 와서 비로소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호적법(戶籍法)이 보조 역할로 시행되었다.그 목적은 ① 호구(戶口)를 명백히 하여 민정(民丁)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