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축제로 후끈후끈,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산인해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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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축제로 후끈후끈,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산인해 (포토)

 

 

11171차 예선전을 마친 ‘WSL 국제서핑대회개막식이 저녁 6시부터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진행됐다.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이 열리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흥시는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서핑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 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WSL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이벤트부터 대회 유치를 기념하는 시민음악회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거북섬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뜨거운 축제 열기로 후끈했다.

시민음악회는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에 이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며, 호응과 함성으로 가득했던 축제 첫날을 마무리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체험현장을 즐기는 방문객들.jpg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중인 방문객들.jpg

 

개막식 행사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과 운영진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jpg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jpg

 

가수 이찬원의 공연에 흥이 오른 관람객들.jpg

 

가수 원슈타인의 뜨거운 공연 현장.jpg

수시보도1-5 웨이브파크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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